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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by 훈히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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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사건의 전말 및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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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처 : MBN 동치미
출처 : MBN 동치미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한 누리꾼이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을 전부 가로챘다는 댓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전 소속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해 큰 충격을 남겼다.

 

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박수홍 " 부모님은 아무것도 모르신다 " 

출처 : 스포츠경향신문

더불어 박수홍은 이 사실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해 진심 어린 걱정을 전해

누리꾼들에게 더이상 부모님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지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이에 누리꾼 및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과 미담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박수홍100억횡령 #박수홍가족사기

 

 

 

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박수홍집안과 잘아는 사람이다, 모든게 다 거짓이다"

누리꾼 및 동료연예인들의 끝없는 응원과 미담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박수홍 집안과 잘아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A씨는 여러가지 의문점의 말을 남겼다.

1. 박수홍이 빈털터리, 남은 게 없단 것부터가 오보인 듯하다

2.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

3. 형이랑 박수홍이 공동 대표였고, 박수홍이 7이고 형이 3배분인 걸로 안다.

4. 형과 형수는 지금까지 마티즈를 타며 자식들 신발을 시장에서 몇천 원짜리 사신기며

   악착같이 박수홍의 재산을 늘려주려 엄청 고생했다.

5. 박수홍은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품위유지에 들어간 지출도 어마어마했다.


또다른 누리꾼B씨는

"대체 도망갔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지? 그 가족 본인들 집에 그대로 잘 있던데"라고 잠적설을 부인했다. 

 

 


박수홍 친형의 집안과 20년 지인이라는 누리꾼 C씨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이번 건을 보고 일반인이 연예인 이미지 실추하는 것도 쉽지만, 

연예인이 일반인 잡는 건 더 쉽고 무섭다는 걸 알았다"면서 

"형은 백수가 아니라 2, 30년 전부터 여러 연예인이 있던 기획사 사장이다.

조카 대화 톡은 이 사건이 터지기 훨씬 전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이다. 

조카의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진 계정은 다른 사람 계정이다. 

박수홍의 집과 상가가 엄청 많으며, 부모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반박설에 누리꾼 "친형의 지인이면, 친형편에서 흠집내기 시작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친형 측의 흠집내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박수홍100억횡령 #박수홍가족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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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00억 가족사기사건, 박수홍 100억 친형 횡령사건의 전말은?

시작 = 유튜브채널 폭로글

 

온라인커뮤니티에 박수홍이 친형에게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 떼였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박수홍100억횡령 #박수홍가족사기

 

[폭로글]

박수홍 30년 평생 1인 기획사. 30년 전 일 없던 형 데려와서 매니저 시킴. 박수홍 출연료 모든 돈 관리 형이랑 형수가 함. 박수홍이 버는 돈은 즉 그들의 생계임. 돈 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함"
"박수홍한테 계약금 한 번준 적 없고 출연료도 제대로 준 적 없음.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 먹고 삼. 박수홍의 호의 따위 그저 그들에겐 박수홍은 그들이 atm일 뿐"

"박수홍 앞에서는 박수홍이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하고 살았고 박수홍 앞에서 안 쓰는 척 평생 연기하고 살았다.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백억이 넘는다.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다

그들은 박수홍의 출연료를 법인에서 부당 취득해 아파트 3개, 상가 7~8개를 취득했고 월세만 4000만 원 이상이다.

현재 박수홍은 우울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다"

출처 : 네이버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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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공식입장]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출처 : 스포츠경향신문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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