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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대통령 도널드트럼프 코로나19 확진 증시 불안

by 훈히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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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의 일상다반사


미국대통령 도널드트럼프 코로나19 확진 증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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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도 확진 판정이 나왔고

트럼프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들은 격리되었고 현재 입원 중에 렘데시비르를 투약 받는 중입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지난 5월 코로나19 치료제로 식품 의약국으로부터 긴급 사용을 승인받았고, 주로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며 국내에서도 중증 환자에게 투약중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증은 아니지만, 미국 대통령이다 보니 렘데시비르를 투약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콘리 주치의에 따르면 미국 생명공학업체 '리제네론'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8g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여했다고 한다.


근데 정말 아쉬운 건 그거다. 미 대통령 트럼프는 최초 코로나 이슈로 연설할 때 그랬다.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했다.

그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확진 판정 되었고, 코로나뿐만이 아닌 독감 전염도 심한 상태였다.

하지만 현재는 실제로 확진된 케이스다 그것도 배우자와 함께

일반 국가가 아닌 미국이란 나라의 대통령이다 보니 장기화될수록 증시 불안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완쾌를 기원하는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한다.


보리스존슨 영국 총리를 비롯해 후안 오를란드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자이르 보우도 나루 브라질 대통령 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외국 정상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또한,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이 투자자들에게 옥토버 서프라이즈로 작용했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한때 출렁이게 하락했고 불확실성이 증대돼서 국내 증시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빠른 시간 내 복귀한다면 증시 문제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문제 등도 해결할 수 있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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