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금융거래 궁금증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모아보았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대출만기일이 도래한다면 상환은 어떻하나요?
설 연휴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 및 신용거래대금은 만기일이 자동연장됩니다.
2월 15일로 연장되어 당일 상환하셔도 연체수수료 없이 정상 처리가능합니다.
다만, 연장일에 대한 이자금액은 정상부과되는 점 유의바랍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이자납입일이 도래하고, 미 상환시 연체가 발생되나요?
설 연휴기간 중 이자납입일이 만기일이 자동연장됩니다.
2월 15일에 이자를 납입하셔도 연체없이 정상납부로 처리됩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예금만기일이 도래한다면, 출금할 수 있나요?
2월 11일 ~ 14일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회사 예금은 2월 15일에 인출가능합니다.
15일로 연장되면서 하루분의 이자금액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에 따라서는 연휴직전일인 2월 10일에도 인출 가능합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카드결제대금일이라면, 납부는 어떻하나요?
카드결제대금은 연휴다음날인 2월 15일로 연기됩니다.
2월 11일 ~ 14일 납부고객은 연체이자없이 2월 15일에 자동인출 또는 정상납부됩니다.
고객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2월 10일에 선납부도 가능합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자동납부금액은 언제 인출되나요?
연휴 다음날인 2월 15일에 자동출금처리가 됩니다. (이용고객이 지정한 계좌에서 출금)
별도약정을 한 고객의 경우, 다른영업일에 출금처리될 수 있습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받을 수 있나요?
2월 11일 ~ 14일 중 연금지급일인 고객의 경우에는 2월 10일에 받을 수 있습니다.
연휴 중 목돈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2월 9일까지 주택금융공사에 방문하여
개별인출금을 신청하시면 연휴 중 고객과 똑같이 2월 10일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별인출금 : 미래에 받을 주택연금 지급액 중 일부금액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설 연휴기간동안 2월 11일 이전에 매도한 주식/채권등의 대금수령은 언제 가능한가요?
2월 15일자로 대금지급이 순연됩니다.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설연휴기간에도 온라인 및 모바일 거래도 가능하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기간 내의 매매는 각 증권사의 공지사항 및 해외주식데스크에 문의바랍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마음도 통장도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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