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실종 !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한강 대학생 실종사망사건 !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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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일어난 사건/사고의 팩트만으로 구성되었으며, 뉴스기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대학생의 실종 그리고 사망

단순 실족사라고 판단하기엔 너무 이상한 정황들, 계속 이어지는 목격자의 증언, 30만명이 넘어가는 국민 청원

이번 안타까운 20대 꽃다운 청년 손정민군의 한강실종 및 사망사건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직은 단정지을 수 없는 사건이니만큼, 객관적인 판단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강 대학생 실종사망사건 !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 사건의 시작

① 2021년 4월 24일 (토) 친구A씨 → 손정민군 연락

22 : 45 잠원성당앞에서 친구A씨와 만나 GS편의점에서 주류 구매

23 : 14 GS한강반포1호점 10,800원 결제 / 19분쯤 지나서 7,500원 결제

편의점 CCTV 새벽 1:30

② 2021년 4월 25일 (일) 손정민군 실종 당일 새벽

01 : 12 쿠팡이츠 14,500원 결제

01 : 17 (동영상) 친구A씨 막걸리병을 들고 마시는 춤

01 : 20 ~ 01 : 24 손정민군 엄마와의 카카오톡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앉아서 노는사람들)

01 : 31 GS한강반포1호점 6,700원 결제

01 : 33 잠수교 남단로터리에서 친구A씨와 함께 쿠팡이츠 배달받음

01 : 45 (동영상) 친구A씨와 손정민꾼의 투샷

01 : 50 (동영상) 친구A씨가 나무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영상

01 : 52 (동영상) 친구A씨가 나무 앞에서 춤을 추다 돗자리로 엎드리는 영상

01 : 56 (동영상) 친구가 엎드려있고, 손정민군과 대화하는 영상

(친구A씨의 주장) 손정민군이 잠을자다가 뛰다넘어져 본인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짐 강조 (오전2시-3시)

03 : 30 친구A씨 본인의 어머니에게 전화(통화는 아버지) : 정민이가 자고있다 / 깨우고 너도 빨리오라

친구A씨의 통화기록은 처음엔 숨기다가 경찰조사를 통해 밝혀지자 그제서야 진술함

04 : 30 (CCTV) 친구A씨 혼자 귀가

05 : 20 친구A씨와 A씨의 부모 한강으로 나옴 (당시 A씨는 옷과 신발 모두 갈아신은 상태)

(CCTV) 편의점 당시 짱짱하게 묶여있는 운동화보다 허술하게 묶여있고 젖어있음

(CCTV) 젖어있는 운동화와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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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학생 실종사망사건 !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 사라진 2시간의 행방

=========================3시 30분 ~ 5시 30분===============================

 

05 : 30 친구A씨 어머니한테 손정민군 아버지 전화받고, 한강으로 뛰어감 (친구A씨와 만났으나 아무얘기없음)

05 : 30 손정민군 핸드폰으로 전화 / 받지않음

05 : 30 손정민군 핸드폰에 설치한 앱 (아이쉐어링)으로 위치추적 2회시도 (반포나들목 → 입구로 이동)

05 : 30 손정민군 핸드폰으로 전화 / 받지않음

05 : 31 손정민군 핸드폰으로 전화 / 받지않음

05 : 32 친구A씨 손정민군 핸드폰을 받고, 본인이 갖고 있다고 함 (첫번째 만났을 당시 핸드폰 언급X)

05 : 32 ~ 07 : 02 서로 전화가 바뀌었나 생각되어 친구A씨 핸드폰으로 전화시도 / 받지않음

05 : 40 반포나들목 한신2차 입구에서 친구A씨에게 손정민군 핸드폰 전달받음

07 : 02 친구A씨 핸드폰 전원오프 메세지 (마지막 위치가 용산기지국으로 뜸)

 

③ 2021년 4월 30일 손정민군 한강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발견

한강 대학생 실종사망사건 !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 이해가 안가는 정황들과 목격자 증언

▶ 이해가 안가는 친구A씨의 거짓 주장과 행동

1. 손정민군이 넘어지고 일으켜세우느라 본인의 옷과 신발이 더럽혀짐을 강조

2. 술이 너무 많이 취해있어서 집에 어떻게 갔는지 모른다 (직접 카드로 택시결제 내역확인)

3. 술이 너무 많이 취해 핸드폰이 바꼈는지 몰랐다 (전혀 다른 기종 / 갤럭시와 아이폰)

4. 손정민군의 아버지에게 손정민군이 요새 많이 힘들어했다며 가출쪽으로 몰아감 (발견전)

5. 3시 30분에 손정민군이 자고있다며 본인부모에게 연락 (3시 50분 둘을 봤다는 목격자 다수)

6. 핸드폰 번호 및 유심변경

7. 실종당시 입고있던 옷은 세탁, 신발은 버렸다고 함 (A씨의 부모에게서 직접 들음)

8. 아파트 CCTV , 블랙박스 공개 거부

9. 최면수사 실패 (보통 실종사건 시 찾아야겠다는 것보다 숨겨야겠다는 사람은 실패함)

10. 수사가 제대로 진행도 되기전 변호사부터 대동 / 뒤늦은 조문 (조문안왔다는 기사 나간뒤 옴)

 

▶ 손정민군의 1차 부검 결과

뺨의 근육파열과 두개골까지 보이는 뒤통수 깊은 자상 여러개 

직접적 사인은 되지않지만,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아주 중요한 증거라는 전문가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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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당시 주변의 목격자들의 증언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도 나오기도함)

1. 한강 근처에서 경찰차 6대를 목격했다 

     6대가 아닌 2대였으며, 한강때문이 아닌 근처 주상복합 건물주차장의 접촉사고로 출동한거라고 함

    (하지만, 그외 목격자들은 경찰차외에 한강근처 수풀을 헤치는 손전등 여러개를 보았다고 함)

2. 한강 근처에서 뛰어가는 3명의 남자를 목격했다

     친구A씨와 손정민군 주변에서 싸움이 났다는 여러 증언을 토대로 시비가 붙었었나 했지만,

     해당 3명은 주변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들로 이번사건과 무관함을 확인했다

3. 당시 친구A씨와 손정민군외에 잠시 같이있었다는 친구B씨의 증언

    실종당시 같이 잠시나마 있었고, 친구A씨가 경찰조사받으면서 본인얘기도 나올줄 아랐는데,

    아예 언급조차 안되어있고, 경찰서에서도 연락없이 실족사로 처리되는 걸 지켜보다가 증언

익명(글쓴이) = 합석한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4. (현재 확인중) 4월 25일 오전 4시 30분쯤 자전거대여소에 설치된 폐쇄회로에 찍힌 1분 5초 영상

↓↓↓↓↓↓ 아래 영상을 유심히 봐주세요!!↓ ↓ ↓ ↓ ↓ ↓

 

(동영상을 본 사람들의 발언)

하얀색 긴팔을 입은 친구A씨가 손정민군을 들쳐업고 엎드려 기어가고 있다.

(CCTV 관련소장의 결론)

너무 멀고, 화질이 좋지않아 업고간다는 증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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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저 영상이 정말 기어가는게 아닌것처럼 보이나요 ?

현재 5월 6일 시점으로 경찰에서는 목격자 6명의 진술이 모두 일치하며, 친구 아이폰 수색에 주력하고 있답니다.

손정민군의 핸드폰은 포렌식이 완료되어 친구A씨의 동선을 파악했다고 했으나, 추가수사가 필요하며 공개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경찰의 허술한 수사와 미비한 친구A씨에 대한 조사로 인해 현재 이 사건을 보고있는 국민들의 청원이 하루하루 늘어

현재는 36만명이 넘어섰습니다.

 

▼ 꽃다운 나이에 져버린 대학생 손정민군의 사건에 대해 모두 힘을 모아주세요

한강 실종 대학생 고 ***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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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故손정민군을 목격하신 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니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2113-5500

sbs21135500@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그것이 알고 싶다

 

 

 

 

 

 

 

꽃다운 나이에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손정민군의 억울한 죽음을 모두 힘을 모아 밝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