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비군 훈련 취소 (코로나 국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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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2년연속 취소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2년연속 취소 1. 예비군 훈련 취소사유는?

전국 예비군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비군 훈련은 특성상 전국 각지에서 동원훈련장 또는 부대로 집결하여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상태에서 훈련 후, 전국 각지로 분산되어 전국적 감염병확산에 매우 취약한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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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훈련은 땀을 흘리는 움직임으로 인해 비말에 취약하며, 감염 이후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

역학조사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국 예비군 대상으로 훈련에 소요되는 기간은 4개월 / 준비기간만 거진 2개월이 됩니다.

그리하여, 이번 소집훈련 미실시 결정에는 코로나 19상황, 예비군 훈련의 특성등이 고려되었습니다.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2년연속 취소 2. 예비군 소집훈련 취소로 인한 예비군 방침은?

2021년 예비군 소집훈련 대상자인 1~6년차 예비군 180여만명 중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군대상자에게

자율참여방식의 원격교육을 2시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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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완료한 인원에 대해서는 내년 22년도 예비군 훈련기간에서 2시간을 차감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교육은 비대면으로 실시하면서 교육효과가 높은 과목(핵 및 화생방방호 / 응급처치)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교육계획은 시스템 준비가 완료된 뒤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예정입니다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2년연속 취소 3. 예비군 간부소집훈련도 취소인가요?

아닙니다.

예비군간부 비상근복무자를 위한 소집훈련은 예비군 위주로 편성되는 부대의 주요직위자(3천여명)를 대상,

매년 10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되며, 현재 약 3천여명을 선발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주요 훈련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모임기준을 준수하고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한 상태에서

소규모로 (20~70여명) 시행하였으며, 후반기에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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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간부 비상근복무자의 훈련시행효과는 소집훈련으로 인한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

전기 조시 전투력 발휘여건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2년연속 취소 / 올해 온라인교육 참여시 내년 훈련 2시간 차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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